대구목양터

수요일 오전 9시 30분 광명교회 지하 1층 미스바 예배실로 내려가는 목사님들의 발걸음 소리가 “따닥따닥” 행복하게들립니다.
대구 목양터는 교단은 다르지만 여섯 분의 목사님들이 모여 D6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본문 말씀의 내용을 각자의 색깔로 풀어내며 깊이 있는 삶의 적용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신이 보지 못했던 영적 통찰을 더욱 풍성히 얻게 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참석한 목사님은 자신의 목회 가운데 가장 감사한 일이 D6와 D6 대구 목양터를 만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목사님들의 공통적인 고백은 매주 모임이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서로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목회에 대하여 말씀 중심으로 허물없이 순수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비록 서로 교단은 다르지만 D6 사역 안에서 모두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의 강권하시는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이번 6월 D6 컨퍼런스가 끝난 후 더 많은 대구 지역 목사님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구 목양터 모임안내>

  • 정기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9:30(대면)
  • 장소: 광명교회, 대구시 동구율하동로 26길 5
  • 연락처: 김형백 목사(010-5531-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