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목양터
북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지역에서는 2가지 형태로 D6 모임을 갖고 있다. 첫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목회자, 선교사, 사모, 장로님 8명이 ZOOM을 통하여 D6 모임을 갖고 있다. 이 시간에는 D6현장 목회 이야기, 한주간 묵상들을 가볍게 나누고, D6 비전과 철학을 견고히 하기 위해 선정된 책들을 매주 발제형식으로 진행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는 가정의 가족에게 적용하기 위해 성경 전체를 D6 관점에서 읽어가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성경통독 방식처럼 창세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
서부터 읽는다. 그 다음으로 레위기, 히브리서 그리고 창세기, 출애굽기로 이어 지는 방식으로 빨리, 많이가 아니라 천천히 깊이 있는 읽기를 병행하고 있다.
이 모임을 통해서 D6 사역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원리로 회복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부흥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고 있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가 언약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D6의 관점에서 확인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두 번째는 토론토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갖는 대면 모임이다. 토론토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에 있는 나아이가라 와 2시간 30분의 거리를 운전해서 킹스톤에서 오시는 목사님도 있다. 1부 순서 로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목회 현장 그리고 D6 묵상을 나누고, 2부 순서로 D6 커리큘럼 한 달치를 미리 예습한다. D6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각자의 관점과 적용점들을 나누면
서 은혜의 풍성함을 나누고 있다. 이 모임을 통하여 토론토안에서 더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D6 비전을 가지고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이민목회 현장에서 교파를 초월해서 D6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목회자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고 위로와 격려, 은혜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D6 KOREA 대표이신 김치남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중의 은혜이다.
<토론토 목양터 모임안내>
- 모임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ZOOM)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10시 (IKEA)-레슬리 레스토랑)
- 문의 : 647-838-5604(강성욱목사)